수원시
김희영

벽적골8단지 1800세대 대단지 실거주 밀도 따져보기

망포역 근처에서 대단지 찾다 보면 벽적골8단지두산,우성,한신이 눈에 띄어요 여기가 1,800세대가 넘는 규모라 단지 안에서 느끼는 밀도가 어떨지 궁금해서 찾아봤거든요. 일단 1997년 12월에 입주한 곳이라 연식은 28년 정도 되었어요. 세대수가 많은 만큼 단지 크기가 꽤 큰데, 주차 공간은 세대당 0.8대 남짓이던데요 이 정도 수치면 밤늦게 들어왔을 때 자리가 넉넉할지 좀 걱정되는 부분이에요 구축 대단지라 엘리베이터 대기 시간이나 단지 내 이동 동선도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를 듯해요 24평 위주라 가구당 인원수가 아주 많지는 않겠지만, 1,842세대의 움직임이 겹치는 출근 시간대는 어떨지 모르겠어요 리모델링 이야기도 계속 나오는 것 같은데, 나중에 지하 주차장이 4층까지 생기면 1.4대까지 늘어난다고 하던데요. 다만 지금 당장은 층간소음 같은 노후 아파트 특유의 생활 환경을 감수해야 할 텐데, 실제 사시는 분들은 이런 밀도 차이를 어떻게 체감하시는지 궁금해요. 주차나 소음 문제는 살아보지 않으면 알기 어려운 부분이라 더 조심스럽네요.. 역세권 대단지라는 장점과 0.8대라는 주차 수치 사이에서 실거주 만족도가 어느 쪽으로 기울지 따져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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