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적골8단지두산,우성,한신 실거주 어때요?
요즘 영통 여기저기 리모델링 얘기로 시끌시끌하죠. 저도 여기서 꽤 오래 살았는데 요즘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진 게 느껴지네요. 외지에서 오신 분들은 낡았다고들 하시는데 사실 여기만큼 살기 편한 곳도 드물거든요. 제가 생각하는 벽적골8단지두산,우성,한신의 실거주 포인트는 이렇습니다. 1) 주차 환경: 현재 지하 2층까지 있긴 한데 밤늦게 오면 솔직히 이중주차 각오해야 합니다. 세대당 0.81대라 좀 빡빡하긴 해요. 2) 리모델링 기대감: 리모델링 되면 지하 4층까지 뚫어서 주차대수 1.4대 된다는데, 이거 되면 진짜 대박일 듯합니다. 3) 단지 규모와 입지: 1,842세대 대단지에 역세권이라 생활 인프라는 말할 것도 없죠. 4) 연식의 흔적: 1997년생이라 구조는 구축 평면이지만 관리는 연식 대비 깔끔하게 잘 되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24평형 단일 평수라 신혼부부나 아이 하나 키우는 집들이 진짜 많이 살아요. 주변에 공원도 가깝고 영통 중심상가 걸어 다니기 너무 좋아서 한번 들어오면 다들 안 나가고 오래 버티는 분위기입니다. 주차만 좀 해결되면 완벽할 텐데 리모델링 진행되는 거 보면서 실거주 만족도는 더 올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댓글5개
- 이민솔1개월 전
영통 토박이로서 주차 빼면 여기만큼 가성비 좋은 곳 없죠.
- 한세솔1개월 전
호가 보니까 5억 넘는 것도 있던데 리모델링 분담금 생각하면 지금 들어가는 게 맞나 고민되긴 함
- 권진호1개월 전
지하 2층 주차장 있는 게 그나마 다행이에요. 옆 동네는 아예 지상만 있는 곳도 수두룩하거든요. 그래도 밤 11시 넘어서 들어오면 헬인 건 인정입니다 ㅠㅠ
- 조강나1개월 전
관리소 분들 진짜 부지런하셔요. 단지 조경이나 청소 상태 보면 90년대 아파트 안 같음.
- 잘생긴새우1개월 전
역세권 대단지는 배신 안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