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잘생긴박쥐
1개월 전

벽적골 8단지 5억대 매수 후 올수리가 분당 영끌보다 나은 이유

삼성전자 다니면서 현금 7억 정도 들고 있으면, 상급지인 분당으로 무리해서 점프할지 아니면 수원 내에서 실속을 챙길지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죠. 영통역이랑 망포역 일대 구축들을 보면 셔틀버스 노선도 워낙 촘촘하고 학군 인프라가 탄탄해서 실거주 만족도는 이미 검증된 상태라고 봅니다. 국토부 실거래가 직접 찾아보니까 벽적골 민영 8단지 같은 곳은 현재 5억대에도 진입이 가능한데 이 정도 가용 자산이면 대출 없이도 충분히 매수하고 남는 돈으로 자산 운용이 가능하거든요. 최근 정비구역 지정 소식도 계속 들리고 있어서 단순 구축 거주가 아니라 미래 자산 가치 상승까지 노려볼 수 있는 시점이라는 게 데이터로도 읽힙니다. 사실 19억 넘는 분당 구축으로 영끌해서 들어가면 매달 나가는 원리금 때문에 삶의 질이 수직 하락할 텐데, 수원 대장을 잡고 올수리하는 게 훨씬 합리적이죠. 평당 250만 원 정도 들여서 샷시부터 싹 다 고쳐놓으면 신축 부럽지 않은 환경에서 아이 키우면서 다음 상승장을 느긋하게 기다릴 수 있거든요. 결국 무리한 상급지 이동보다는 영통권 대장주를 선점해서 실거주 효용을 극대화하고 재건축 추진 상황에 따라 엑시트 타이밍을 잡는 게 현실적인 승부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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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짙은뱀
    1개월 전

    근거 없이 분당 가라는 것보다 훨씬 현실적인 분석이네요. 실거주 만족도 무시 못 합니다.

  • 명랑한닭
    1개월 전

    글쎄요... 아무리 올수리해도 구축 주차난이랑 커뮤니티 부재는 극복이 안 되던데 나중에 매도할 때 생각하면 결국 급지가 깡패 아닐까요?

  • 송가솔
    1개월 전

    제가 알기로 벽적골 9단지 쪽도 셔틀 잘 되어 있어서 삼성 분들 많이 사시던데 현금 7억이면 선택지가 넓어서 부럽습니다. 저라면 영통 대장주로 안착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