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우혁형
1개월 전

벽적골롯데 24평 전세 3.5억 실거래가 주는 의미와 선택

수원 영통구 영통동의 벽적골롯데 24평 전세 시장을 보면 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최근 실거래 데이터를 업데이트하다 보니 눈에 띄는 숫자들이 잡히더군요. 지난 8월 24일, 24평형 신규 전세가 3억 5,000만원에 계약되었습니다. 불과 일주일 전인 18일에도 동일 평형 갱신 계약이 3억 5,000만원에 체결됐죠. 재밌는 점은 19일에 2억 9,000만원짜리 갱신 계약도 섞여 있다는 사실입니다. 신규와 갱신 가격이 3.5억에서 만나는 지점이 현재 이 단지의 실질적인 저항선으로 보입니다. 임차인 입장에서는 2.9억 갱신권 사용자와 3.5억 신규 진입자 사이의 간극이 꽤 크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데요. 현재 15평 전세 호가가 2.5억원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24평의 3.5억은 충분히 납득 가능한 범위입니다. 다만 2002년 입주한 1,040세대의 구축 단지라는 점이 변수입니다. 수리 상태에 따라 6,000만원의 전셋값 차이가 발생하는 구조라 임장 시 내부 확인은 필수입니다. 결국 3.5억이라는 가격은 영통동 인프라를 누리기 위한 합리적인 비용이라 판단됩니다. 분석은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본 글은 정보 공유 목적임을 명시합니다.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치만, 현장의 수리 상태는 숫자에 다 담기지 않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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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유아건
    1개월 전

    3.5억이면 영통 중심상가 인프라 생각했을 때 나쁘지 않은 선택지라고 봐요.

  • 고마운박쥐
    1개월 전

    데이터 정리 깔끔하네요. 2.9억이랑 3.5억 차이가 수리 여부 때문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김성훈
    1개월 전

    근데 2002년식인데 주차 1.15대면 밤에 이중주차 각오는 좀 하셔야 할걸요?

    꼼꼼한물총새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주차가 좀 타이트하긴 한데, 그래도 이 가격에 영통 학군지 구축이면 가성비는 확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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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그러운호랑이
    1개월 전

    전세가 하방 경직성이 꽤 강해진 느낌입니다. 분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