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푸르른바다거북
1개월 전

백설마을5단지삼환나우빌 5층이 6.3억, 신고가 흐름 타네요

애들 학원 보내고 들어와서 손품 좀 팔아봤어요. 수원 정자동 백설마을5단지삼환나우빌 요즘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더라고요. 불과 열흘 전만 해도 25평 13층이 6억에 거래됐었거든요. 근데 7월 22일에 5층이 6억 3,300만원을 찍었네요. 저층인데도 1년 최고가를 경신했다는 게 참 놀라워요. 사실 7월 중순만 해도 5억 7,500만원 거래가 있어서 좀 주춤하나 싶었죠. 아무래도 1999년 준공이라 연식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직접 가보면 지역난방에 단지 관리도 깔끔해서 실거주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무엇보다 772세대 단일 평형이라 거래가 활발한 편인 게 장점 같아요. 지금 매물 호가는 6.6억 선까지 올라와 있는 상황이고요. 최고가 거래가 터지니까 집주인분들 기대감이 확실히 커진 모양새네요. 주차도 세대당 1대면 구축 치고는 나쁘지 않은 편이라 애들 키우기 괜찮죠. 다만 전세가가 3억 중반대라 매매가랑 차이가 꽤 벌어져 있긴 해요. 대출 끼고 들어오기에는 실거주자들 부담이 예전보다 커진 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단지 바로 앞이 학원가라 엄마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잖아요. 이번 6억 초반 거래가 단순 튀는 가격인지, 안착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어요. 저도 갈아타기 타이밍 보고 있는데 세상에 쉬운 게 하나도 없네요.

3

댓글
3개

  • 점잖은족제비
    1개월 전

    어머, 5층이 그 가격인가요? 확실히 정자동 학원가 힘이 무섭네요.

  • 조예빈
    1개월 전

    저도 여기 임장 갔었는데 애들 키우기엔 이만한 동네가 없긴 해요. 근데 전세가랑 갭이 너무 커서 고민되더라고요.

    박승정
    1개월 전

    윗분 말씀 공감해요. 실거주 한 채면 모르겠는데 투자로 들어가기엔 수익률이 예전만 못하죠. 그래도 이 동네는 대기 수요가 탄탄해서 잘 안 빠지더라고요.

    답글 1개 펼치기
  • 이세린
    1개월 전

    6.3억이면 광교 하위 입지랑 고민될 가격대임. 연식 생각하면 좀 비싼 감도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