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다정한북극여우
1개월 전

매탄동 현대힐스테이트 전세 재계약 할까요?

개인적으로는 매탄동 현대힐스테이트를 정말 좋아해요. 이직하고 직장이랑 가까워지면서 주말마다 임장을 다녀왔는데, 단지 내 산책로를 걸을 때마다 여기서 살고 싶다는 설렘이 자꾸 생기더라고요. 예전에는 이 동네 전세가가 참 착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최근 30평대 전세 계약된 걸 보니까 3억 6,750만 원 찍힌 것도 있고, 신규는 무려 4억 8,000만 원까지 올라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 제가 보고 있는 30평대 매매가는 평균 6.9억 원 정도더라고요. 2,328세대나 되는 대단지라 관리도 잘 되고 주차도 1.11대면 나쁘지 않은데, 이 전세가 차이를 보니까 지금이라도 매수를 고려해야 하나 마음이 복잡해요. 사실 대출 생각하면 조금 불안하고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나중에 더 올라서 후회할까 봐 잠이 잘 안 오네요. 일단은 이번 계약 갱신 때 전세로 한 번 더 버티면서 기회를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내 집 마련의 꿈이 멀어지지 않도록 더 치열하게 공부하고 준비해 보려고요.

3

댓글
3개

  • 김리우
    1개월 전

    힐스테이트 30평대면 실거주 만족도 진짜 높죠... 저도 그 설렘 뭔지 알아요!

  • 김훈수
    1개월 전

    전세가 4.8억까지 찍혔으면 차라리 매매가 나을 수도 있겠음. 잘 판단하셔서 좋은 결정 하시길 바라요.

  • 붉은까치
    1개월 전

    직장 가까운 게 최고긴 한데 대출이 조금 무섭긴 하죠. 저도 30대라 그런지 글쓴이님 고민이 남 일 같지가 않네요 ㅠㅠ 일단 갱신권 쓰면서 시장 흐름 더 지켜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