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윤하형
래미안노블클래스1단지 전세 5.5억 찍었는데 실거주 갭 투자 타이밍일지
직접 발품 팔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인계동 쪽도 전세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래미안노블클래스1단지 34평형이 지난 9월 5일에 5억 5,000만원으로 신규 계약이 됐습니다. 현재 매매 호가가 7.7억에서 8억 정도에 형성되어 있는데, 이 정도면 전세가율이 70% 선을 확실히 넘긴 것으로 보입니다. 실거주자 입장에서 이 갭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수익률을 중시하는 입장에서 보면 전세가가 매매가를 밀어 올릴 수 있는 환경은 갖춰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2009년 입주해서 이제 17년 1개월 경과된 연식을 고려해야 합니다. 내부 수리 상태에 따라 전세가 차이가 크다 보니 5.5억이라는 수치가 단지 전체의 기준이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네요. 지금 진입하기엔 실투자금 대비 수익률 계산기를 두드려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단지 규모가 892세대로 적지 않고 주차가 세대당 1.5대라 구축 치고는 쾌적한 편이긴 합니다. 다만 최근 전세가 상승이 일시적인 수급 불균형 때문인지, 아니면 실거주 수요의 완전한 이동인지 판단하는 게 핵심일 것 같네요. 제 분석에 데이터 오류나 놓친 부분이 있다면 가감 없이 지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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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2개
- 이태현
5.5억이면 전세가 진짜 많이 올라왔네요. 매매가랑 차이가 줄어서 고민되실 듯.
- 포근한황새
거기 주차는 진짜 편해요. 근데 17년 된 아파트라 수리 안 된 집은 전세 빼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