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나쁜사막여우

구운 삼환 재건축 속도전에 가려진 분담금 리스크 따져봤나요

수원 재건축 단지들, 비규제라고 좋아만 할 게 아니라 '분담금'이라는 진짜 리스크를 보셔야 합니다. 최근 재초환 감면 소식에 강남뿐 아니라 수원 노후 단지들도 기대감이 상당하네요. 특히 사업시행인가 단계에 근접한 구운 삼환 같은 곳은 비규제 이점까지 더해져 속도를 내는 모양새입니다. 다만 구운 삼환처럼 일반 분양 물량이 적은 단지는 조합원 분담금 압박이 생각보다 클 수 있습니다. 아무리 규제가 풀려도 사업성이 우수하다는 우만주공 같은 곳과 비교해보면 수익성 차이가 꽤 벌어질 것 같거든요. 결국 재초환 경감액보다 공사비나 일분 물량 같은 본질적인 변수를 따져보는 선별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지금 같은 시기에는 막연한 기대감보다 내 보유 여력이 분담금을 버틸 수 있는지부터 계산해보는 게 순서인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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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외로운도마뱀

    재초환 깎아준다고 해도 공사비 오른 거 생각하면 결국 도긴개긴 아닐까요.. 보수적으로 봐야죠.

  • 안윤유

    우만주공이 확실히 입지나 사업성 면에서는 수원 대장격이긴 합니다. 근데 그만큼 몸테크 난이도가 높아서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