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김욱도
1개월 전

교통 호재보다 삼성 배후 영통 재건축에 주목하는 이유

정부에서 규제 푼다 어쩐다 하니까 다들 교통 호재만 쫓아다니는데, 솔직히 저는 좀 다르게 봅니다. 단순히 어디 전철 뚫린다는 말만 믿고 들어가기엔 지금 시장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거든요. 진짜 돈 되는 곳은 교통은 기본이고, 그걸 받아줄 확실한 실거주 수요가 뒤를 받쳐줘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영통은 사실 지금이 저평가 끝자락이라고 봐요. 여긴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이라는 든든한 '뒷배'가 있잖아요. 외지 분들은 여기 그냥 오래된 동네라고만 생각하시는데, 로컬들이 매물 안 내놓고 버티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삼성 다니는 양질의 실수요가 전월세 꽉 잡고 있으니 하방 경직성이 장난 아니거든요. 게다가 이제 선도지구 지정해서 통합재건축 추진한다는 단지들 나오기 시작했죠. 2026년쯤부터 신축 대단지로 옷 갈아입기 시작하면 그때는 사고 싶어도 이 가격에 못 삽니다. 결국 교통 호재는 신축 전환이라는 확장성이랑 직주근접 수요가 만날 때 터지는 법이에요. 단순히 '파란불' 켜진 노선만 찾지 말고, 진짜 신축이 될 땅인지부터 따져보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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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잘생긴원숭이
    1개월 전

    영통 토박이들은 다 알죠. 삼성 셔틀 다니는 노선이 곧 돈길이라는 거...

  • 반가운뱀
    1개월 전

    근데 재건축이 말처럼 쉽나요? 분담금 생각하면 지금 가격도 좀 무거워 보이는데.

    이수수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영통은 선도지구 지정되면 속도가 다를 거예요. 워낙 대단지라 수원시에서도 밀어줄 수밖에 없는 입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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