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송우혁
광교 중흥 22.2억 거래 보니까 보유세보다 무서운 게 보이네요
요즘 영통구 주간 상승률 0.61% 찍히는 거 보면서 참 만감이 교차하네요. 보유세 무서워서 매도 고민하신다는 글들 볼 때마다 예전의 제 실수가 생각나서 마음이 참 안 좋습니다. 저도 예전에 세금 몇백 아깝다고 덜컥 집 팔았다가 그 집이 날아가는 거 보면서 잠 못 잤던 기억이 있거든요. 지금 광교 중흥S-클래스가 22.2억에 실거래 완료됐다는데 이런 숫자들이 주는 압박감이 장난이 아니네요. 세금은 그래도 우리가 어떻게든 준비라도 할 수 있지만 자산이 신고가 찍으며 멀어지는 건 통제가 안 되더라고요. 영통이 경기권 상승률 1위라는데 이건 단순한 반등이 아니라 우량 자산으로의 쏠림이 다시 시작되는 신호 같습니다. 사실 보유세 몇천만 원 내는 게 당장은 뼈아프죠. 하지만 내가 판 집이 앞자리 바꿔가며 올라갈 때 느껴지는 그 소외감은 돈으로 환산이 안 됩니다. 저처럼 뒤늦게 땅을 치고 후회하는 분들이 없었으면 해요. 지금처럼 인플레이션 속도가 무서울 때는 차라리 세금을 내더라도 실물을 쥐고 있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결국 영통이나 광교 같은 핵심지는 버티는 사람이 이기더라고요. 당장 나가는 지출에 흔들리기보다는 이 우량한 흐름을 끝까지 타보시는 게 자산 방어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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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비버
진짜 공감합니다... 저도 세금 무서워하다가 상급지 진입 타이밍 놓치고 아직도 후회 중이에요. 영통구 상승세 무섭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