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정민희

광교중흥 20억 찍고 철도 노선안 나오니 수원 중심축 바뀌겠네요

요즘 수원 돌아가는 꼴 보니까 예전 광교 처음 들어올 때처럼 판이 한번 크게 뒤집힐 것 같네요. 일단 영통구 상승률이 2.85% 찍으면서 분위기 장난 아니죠. 장안구도 따라붙고 있긴 한데 확실히 영통 쪽이 힘이 좋아요. 광교중흥S클래스 35평이 20억에 팔리고 매물 싹 들어갔다는데 이게 다 이유가 있거든요. 결국 돈 흐름이 상급지 스카이라인 뚫리는 쪽으로 쏠리는 건데, 경기남부광역철도 노선안 나오는 거 보면 매탄권선 쪽으로 붙느냐 아니냐가 진짜 핵심입니다. 5조 원짜리 큰 판이라 어디로 결정되든 그 주변 낡은 단지들은 재건축 속도부터 달라질 거예요. 저도 여기 오래 살았지만 예전엔 매탄동이나 원천동이 이렇게 주목받을 줄 몰랐죠. 근데 지금 신고가 찍히는 거랑 철도 호재 엮이는 거 보면, 결국 광교에서 시청 쪽으로 고층 랜드마크 라인이 쭉 확장되는 건 시간문제라 봅니다. 인프라 깔리면서 최고층 스카이라인 재편되면 수원 중심축이 아예 이동할 텐데, 어느 쪽 노선이든 확정 전까지는 단지들끼리 기싸움 꽤나 치열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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