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주이별
1개월 전

광교중흥에스클래스 철도 찌라시 보니까 민심 험악하네요

경기남부 광역철도 때문에 지역 카페가 아주 난리도 아니군요. 도지사 선임보좌관이랑 통화했다는 음성 파일 찌라시까지 도는 거 보니까 다들 한계치인 듯합니다. 제가 국토부 실거래가랑 공급 물량 위주로 이번 상황을 데이터로만 쪼개봤거든요. 1) 일단 철도 호재 기대감이 컸던 광교중흥에스클래스나 자연앤힐스테이트 같은 대장주들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아요. 약속했던 교통망 확충이 계속 밀리니까 "이번에도 속았다"는 반응이 지배적입니다. 2) 민주당 지지세가 강했던 수원인데 이번 철도건으로 민심 이반이 진짜 심각해 보여요. 댓글들만 봐도 다음 선거 때는 국물도 없다는 험한 소리가 대놓고 나옵니다. 3) 실거래 데이터상으로도 월드메르디앙 57평이 7.5억에 거래되면서 직전 기록 8.0억 대비 5천이나 빠졌거든요. 대형 평수 신저가가 터지는 건 지역 내 자산가들도 슬슬 불안해한다는 신호로 읽힙니다. 결국 교통망 확정 전까지는 상급지 갈아타기 수요도 당분간 관망세로 돌아설 수밖에 없겠음. 약속 안 지키면 표로 보여주겠다는 말이 그냥 빈말은 아닌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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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이은은
    1개월 전

    보좌관 통화 내용 들어보셨어요? 진짜 실망임..

  • 전경솔
    1개월 전

    철도 하나 보고 들어온 사람들만 새 됐죠. 기다리다 지쳐서 나가는 사람들도 꽤 될걸요.

  • 김정정
    1개월 전

    월드메르디앙 7.5억이면 진짜 많이 내려왔네요. 대형 평수가 이 정도로 밀리는 거 보면 하반기 수원 장세는 진짜 조심해서 접근해야 할 듯합니다. 숫자가 증명을 해주네요.

  • 서가종
    1개월 전

    에휴 정치인들 공약은 믿을 게 못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