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늦은오소리
1개월 전
헬리오시티 42평 34.7억 거래로 본 시세 판단
저 작년에 송파 쪽 임장 다니면서 헬리오시티 눈여겨봤던 월급쟁이입니다. 이번에 42평 실거래 뜬 거 보셨음? 8월 3일에 27층이 34.7억 찍었더라고요. 이게 어느 정도 수준인지 계산기 좀 두드려봤음. 7월 초에 15층이 35.2억으로 1년 최고가 찍었었는데 그거랑 비교하면 지금 확실히 고점 근처에서 버티는 모양새네요. 제가 본 판단 근거는 딱 세 가지예요. 1) 일단 1년 최저가 29억 찍었을 때랑 비교하면 하단이 엄청 단단해짐. 2) 35.2억 고점 대비해서는 살짝 조정받은 느낌인데 사실 층수 생각하면 거의 박스권 상단이라고 봐야 함. 3) 9,510세대 대단지라 물량 압박 걱정했는데 실거래가 꾸준히 받쳐주는 게 무섭네요. 월급 모으는 속도보다 집값 튀는 게 빠르니까 마음이 급해짐. 지금 42평 호가 나오는 거 보면 평균 30억 중반대에서 안 밀리더라고요. 결국 대형 평수 선호도는 여전하다는 게 증명된 셈임. 더 늦기 전에 대출 영끌해서라도 결단을 내려야 할 시점 같네요. 진짜 자산 불리는 건 전략 싸움이라는 걸 다시 느낌. 내일 연차 내고 가락동 부동산 다시 한 바퀴 돌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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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2개
- 이석다1개월 전
월급쟁이가 34억대를 보는 게 대단하시네요. 저는 25평도 후덜덜함.
- 잘생긴고래1개월 전
글쎄요. 35억 고점 찍고 살짝 밀리는 분위기라 지금 들어가긴 좀 무섭지 않나요?
성실한황새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헬리오는 워낙 세대수가 많아서 거래 한두 개로 판단하긴 어렵죠. 그래도 하방 지지는 확실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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