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최라형
1개월 전

헬리오시티 신고가랑 가락시장 공원 보니 송파 헤쳐모여 무섭네요

가락시장 사거리 일대에 2천 평 규모 대형 공원 들어온다는 소식 들으셨죠? 헬리오시티 앞마당이 숲세권으로 변하는 건데 이건 정주 여건의 급이 달라지는 문제라고 봐요. 저도 직주근접 실현하고 출퇴근 시간 아껴서 운동 시작했더니 삶의 질이 완전히 달라졌거든요. 야근하고 파초가 된 상태로 지하철 내려서 집 앞에 이런 녹지 보이면 피로가 싹 풀릴 것 같습니다. 요즘 송파 쪽은 부모님이랑 근거리에 거주하려는 ‘헤쳐모여’ 세대들이 단지 매수를 주도하는 경향이 확실히 강해졌어요. 헬리오시티 신고가 거래 소식도 그렇고 2,678세대 대단지인 잠실래미안아이파크까지 분위기가 옮겨붙는 게 장난 아닙니다. 오금우방 32평이 7월 20일에 12.9억 찍으면서 주변 키 맞추기 들어갔고, 최근 리모델링 마친 잠실루벤까지 실거주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네요. 송파대로 고밀도 개발이랑 시너지가 나면서 이 일대 가치가 다시 보이는 중입니다. 단순히 나무 몇 그루 심는 수준이 아니라 가락동 480번지 일대 환경 자체가 정비되는 거라 실용적인 3040에겐 최고의 선택지죠. 도보 10분 이내 역세권에 이 정도 쾌적함 갖춘 곳은 예산 맞으면 빠르게 선점하는 게 답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아 근데 이 공원 조성되고 나면 주변 호가는 더 뛸 텐데 실거주 진입 각 재시는 분들은 발 빠르게 움직여야겠어요. 결국 삶의 질은 교통과 환경이 결정하는 거니까요.

3

댓글
3개

  • 매운스라소니
    1개월 전

    헬리오 앞 공원은 진짜 신의 한 수인 듯요. 퇴근길이 기다려지겠음.

  • 이정승
    1개월 전

    잠래아랑 헬리오 고민하다가 결국 부모님 가까운 쪽으로 결정했네요. 송파는 이 맛에 사는 거죠.

  • 이준아
    1개월 전

    오금우방 12.9억이면 진짜 많이 올라오긴 했네요. 가락시장 사거리 공원 조성되면 그 주변 준신축들도 한 번 더 점프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