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설선종
파크리오 지역난방이 관리비에 미치는 실질적인 영향
여러분은 대단지 관리비 효율을 어느 정도로 중요하게 보시나요? 2008년 8월에 입주를 시작했으니 파크리오도 이제 18년 1개월이 경과한 구축 대열에 들어섰습니다. 처음 지어질 때부터 지역난방을 채택하면서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목표로 했던 곳이죠. 7천 세대에 육박하는 매머드급 단지라 공용 관리비 분담 면에서는 확실히 이점이 있어 보입니다. 다만 제 경우엔 겨울철 난방비가 연식에 비해 일정하게 유지되는 편이라 실거주 만족도가 높았어요. 물론 세대별 단열 상태나 확장 여부에 따라 체감하는 온도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지금 같은 시장 사이클에서 진입을 검토한다면 이런 운영 관리의 안정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하죠. 장기적인 관점에서 배관 노후화에 따른 열효율 저하를 단지 차원에서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관건이겠네요. 수리 비용보다 난방 효율 저하로 인한 관리비 상승폭이 커지기 시작하면 실거주 가치도 영향을 받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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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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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그만사막여우
7천 세대라 그런지 확실히 커뮤니티나 관리비는 규모의 경제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 어린치타
지역난방도 18년 넘어가면 슬슬 배관 효율 떨어지지 않나요? 수선 충당금 쌓이는 속도도 무시 못할 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