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갈등 겪는 잠실르엘과 신고가 랠리 단지들의 명암
하이엔드라고 비싸게 들어왔는데, 사우나 한 번 못 가보는 게 말이 됩니까? 잠실르엘 커뮤니티가 일부 반대로 임시 오픈조차 막혔다네요. 1,865세대 규모면 관리비 효율도 생각해야 할 텐데 아쉽습니다. 반면 인근 리센츠는 이번에 커뮤니티를 싹 리모델링했죠. 8월 마지막으로 주에 테크노짐 장비랑 샹들리에 달고 그랜드 오픈했습니다. 실거주 만족도가 가격을 밀어올리는 선순환이 보이네요. 이런 내실 차이가 결국 실거래가로 바로 꽂히는 분위기입니다. 잠실주공5단지 35평이 7월에 43억 2,500만원 찍으면서 신고가 새로 썼고요. 헬리오시티 18평도 21억에 거래되면서 평당 1.1억 시대를 열었습니다. 여기에 장미아파트까지 8월 5일에 통합심의 접수하며 속도를 내고 있죠. 재건축 대어들이 치고 나가는데 커뮤니티 갈등에 묶인 단지는 소외될 수밖에 없어요. 결국 운영 주체 역량이 단지 가치를 가르는 핵심 지표가 될 겁니다. 겉만 하이엔드고 내부가 삐걱거리면 상승장에서도 주인공이 되긴 어렵죠.
댓글4개
- 김종이1개월 전
리센츠 이번에 오픈한 거 가봤는데 진짜 호텔 로비인 줄 알았음. 관리비 좀 나와도 그게 자산가치죠.
- 김루세1개월 전
헬리오 18평 21억은 진짜 충격이네요. 소형 평수 평당가가 대형을 압도하는 장세가 온 것 같습니다.
김강건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소형 평수 강세가 무섭긴 한데, 결국은 잠실주공5단지처럼 입지 깡패들이 기준점을 잡아줘야 송파 전체가 가더라고요.
답글 1개 펼치기 - 서솔명1개월 전
잠실르엘 조합이랑 입대의 싸움 길어지면 입주장 프리미엄 다 까먹을 텐데 걱정이네요. 주차대수 1.5대 넘게 뽑아놓고 시설을 못 쓰면 무슨 소용인지.
- 김은린1개월 전
관리비 폭탄 무서워서 오픈 안 하는 게 낫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반대입니다. 하이엔드면 그만큼 내고 누리는 게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