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미분양 난리라는데 헬리오 30억 찍힌 이유
요즘 뉴스 보면 지방은 미분양 쌓여서 곡소리 난다는데, 송파구 실거래 데이터 보면 딴 세상 이야기 같습니다. 가락동 헬리오시티 2단지 국평이 결국 30억 원에 거래됐네요. 평당 단가로 환산하면 대략 8,800만 원이 넘는 수치입니다. 단순히 호가가 아니라 실거래로 찍혔다는 점에 주목해야 해요. 지방 물량 부담이 커질수록 오히려 수도권 상급지로 쏠리는 이른바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수치로 증명된 셈이죠. 비슷한 시기 가락쌍용1차 33평형도 22억 원에 거래가 됐습니다. 신축 대단지인 헬리오와 구축 리모델링 단지 사이의 갭이 약 8억 원 수준으로 유지되면서 하방을 지지하는 모양새예요. 확실히 지방 미분양 지표와 서울 대장주 시세는 커플링이 깨졌음. 저는 청약 가점 60점대라 추첨제를 노려야 하는 상황인데요. 헬리오 30억 안착을 보니 기회비용 측면에서 고민이 깊어집니다. 지금은 결론을 내리기보다 이 가격대가 유지되는지 더 지켜볼 생각입니다.
댓글6개
- 윤형민3개월 전
결국 양극화죠. 지방은 죽겠다는데 여기는 불장이네요.
- 예쁜펭귄3개월 전
헬리오 30억이면 평당 9천 육박인데 진짜 그 돈이면 좀 더 보태서 엘스 가는 게 낫지 않나? 데이터로 보면 갭이 더 벌어질 것 같기도 하고요.
- 김석훈3개월 전
가락쌍용1차 22억 거래도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 주변 구축이 받쳐주니까 헬리오가 치고 나가는 거죠.
- 즐거운족제비3개월 전
솔직히 지금 진입하기엔 너무 고점 아닌가 싶음. 나도 수치 분석 좋아하지만 이건 좀 무섭다.
- 김린연3개월 전
미분양 무서워서 현금 들고 있던 사람만 바보 되는 장이네요. 숫자는 거짓말을 안 합니다. 실거래 찍히는 거 보고 무릎을 탁 쳤습니다.
- 백경명3개월 전
데이터상으로는 상급지 쏠림이 맞는데, 심리적으로 30억 벽이 높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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