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은 미분양이라는데 파크리오 26평 호가 27억 넘는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안녕하세요, 아이 학원가 근처로 옮겨보려는 주부예요. 요즘 뉴스 보면 지방은 미분양 물량이 쌓여서 난리라던데, 제가 보고 있는 송파구 대단지들은 전혀 딴세상 이야기 같네요. 중학교 올라가는 아이 친구 엄마들이랑 얘기해보면, 결국 학군지 대단지가 보석이라고들 하더라구요. 실제로 송파구가 서울에서 학원 매출 증가세도 제일 높다고 하니까 마음이 더 급해져요. 파크리오 26평 알아보니 지금 호가가 평균 27.8억 정도 하던데, 6,864세대나 되는 대형 단지라 그런지 가격이 정말 단단하네요. 옆동네 헬리오시티도 25평 호가가 27.9억 수준이라는데 지방 분위기 생각하면 이 가격에 들어가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남편은 지방 무너지는 거 보고 조금 더 기다려보자는데, 저는 아이 교육 환경 생각하면 하루라도 빨리 안착하고 싶거든요. 지금 이 시점에 파크리오나 헬리오 같은 대단지 잡는게 맞는 선택일까요? 아니면 제가 너무 조급한 마음이 드는 건지...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남편 설득할만한 명분이 더 있을지도 고민이네요.
댓글6개
- 이오정3개월 전
헬리오가 진짜 대단지라 살기는 참 편하더라구요.
- 뜨거운청설모3개월 전
파크리오 사는데 잠실나루역 가깝고 애들 키우기엔 이만한 곳이 없어요. 지방이랑 서울은 이제 아예 다른 시장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 이종이3개월 전
저도 같은 고민하다가 결국 작년에 들어왔는데 재산세 고지서 보면 한숨 나오다가도 단지 내 산책하면 마음이 편해지네요.
- 이형은3개월 전
지방 미분양 얘기는 송파랑은 상관없는 얘기죠. 학군 생각하시면 헬리오보다는 파크리오가 잠실 쪽이랑 가까워서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엄마들 사이에서도 파크리오 선호도가 꽤 높거든요. 가격 더 오르기 전에 결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줄기찬노루3개월 전
가격이 참 무섭긴 하지만 대단지는 배신 안 하더라고요.
- 전배준3개월 전
남편분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 애들 교육은 때가 있잖아요?
우리 동네 시세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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