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싱그러운낙타

장미2차 입지 보니까 생활 동선 하나는 인정해야겠네요

신천동 장미2차는 지어진 지 47년이 넘은 단지인데도 입지 덕에 찾는 분들이 꾸준하네요. 1,300세대 규모라 단지도 크고 잠실 노른자 땅에 있다는 게 실감 납니다 우선 대중교통 이용하기가 괜찮아 보이던데요. 지하철 2호선 잠실나루역이랑 잠실역을 둘 다 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 출퇴근 동선이 매끄럽게 짜일 것으로 보입니다. · 단지 내에 잠동초등학교랑 잠실중학교가 같이 있는 게 크네요. 큰 길 안 건너고 등하교할 수 있어서 아이 키우는 집들 만족도가 높다고들 하죠 · 장보기 환경도 롯데마트나 몰이 가깝다 보니 일상적으로 이용하기 좋습니다. 웬만한 편의시설이 동선 안에 다 들어와 있어서 생활 자체는 편하겠어요 다만 낡은 아파트라 주차는 밤마다 꽤나 애를 먹을 수도 있겠던데요. 올해 공용배관 교체도 마쳤다니 녹물이나 난방 걱정은 조금이나마 덜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세대당 1대 수준이라지만 이중주차가 빈번하다는데 실제 밤 분위기가 어느 정도일지 궁금해집니다. 그래도 구축의 낡음을 견디고 잠실의 편리한 인프라를 누릴지는 개인의 우선순위 차이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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