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49층 고시 보니 송파 스카이라인이 완전히 바뀌겠군요
송파에서 수십 년 굴러본 제 경험상, 이번 잠실 장미아파트 재건축 고시는 단순한 뉴스 그 이상입니다. 지난 7월 2일에 서울시에서 최고 49층, 5105가구 규모로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딱 박아버렸죠. 과거에 잠실 주공들이 하나둘 올라갈 때랑은 또 다른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근데 여기서 우리가 진짜 봐야 할 게 뭘까요? 단순히 층수 높이는 게 아니라, 한강변 스카이라인의 중심축이 이동한다는 점입니다. 장미 33평형이 지금 34억에서 35억 수준인데, 이게 비싸다고 망설이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제 눈에는 기회로 보입니다. 왜 제가 이걸 기회라고 단언하느냐고요? 인근 올림픽선수촌도 최고 45층에 9218세대라는 매머드급 재건축을 목표로 달리고 있거든요. 대단지들이 약속이나 한 듯 고층으로 올라가면, 송파의 체급 자체가 강남을 위협하는 수준까지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입지, 면적, 시간이라는 단순 원칙은 배신하지 않아요. 제가 이전에도 장미는 고시 뜨면 분위기 확 바뀐다고 말씀드렸었죠. 지금은 보유세 부담이다 뭐다 말이 많아도 결국 시간 지나면 이 가격 못 봅니다. 부동산은 결국 선점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 아니겠습니까? 저도 예전에 고민만 하다가 놓친 기회들이 생각나서 하는 소립니다.
댓글5개
- 한한한3개월 전
장미 49층은 진짜 상징성이 크죠. 송파 대장주 지도가 다시 그려질 것 같습니다.
- 손다서3개월 전
세금 걱정하다가 평생 무주택으로 남는 거 제가 직접 봤거든요. 결국 갈 놈은 갑니다. 장미가 그 신호탄이죠.
- 강예다3개월 전
선생님 말씀대로 입지랑 시간은 거짓말 안 하더라고요. 올선 45층까지 현실화되면 송파는 진짜 천지개벽 수준일 듯요. 지금 장미 35억이 싼 가격으로 보일 날이 머지않아 보입니다.
- 신현은3개월 전
아 근데 장미는 분담금이 관건일 텐데... 이건 좀 더 지켜봐야죠.
- 그리운족제비3개월 전
장미 고시 떴다는 소식에 오늘 부동산 전화 불나더라고요. 역시 정보 빠른 분들이 돈 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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