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국연우
장미 재건축보다 트리지움이 실속 있죠
최근 송파구 일대 돌아가는 느낌가 심상치 않네요 잠실우성이나 가락금호처럼 입지 좋은 단지들 매물이 싹 들어갔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사려는 사람은 있는데 팔 사람이 없으니 자연스럽게 신축급 기축으로 눈을 돌리는 분위기가 읽히네요. 잠실 장미 같은 재건축 단지가 나중에 자산 가치는 높겠지만 당장 들어가는 돈이 만만치 않죠. 이주비 대출 6억만 받아도 금리 3.5% 잡으면 5년 이자만 1억이 넘게 깨지니까요. 여기에 추가 분담금 리스크까지 생각하면 실제 남는 게 얼마나 될지 의문입니다 반면 트리지움은 19년 넘은 단지인데도 최근 조경이랑 시설 개선을 싹 끝내서 살기가 편해졌어요. 재건축 단지에서 몸테크하며 수억 원대 이자 낼 돈으로, 이미 완성된 대단지 인프라를 누리는 게 실질적인 이득일 수 있습니다 불확실한 재건축 마진을 쫓기보다 정주 여건이 검증된 트리지움 같은 곳이 더 안전해 보입니다. 공사 기간 동안 묶일 현금 기회비용까지 따져보면 기축 대단지 선점이 합리적인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한강변 대단지라는 장미의 상징성은 크지만 입주까지 10년 넘게 걸린다면 얘기가 다르죠. 지금 같은 고금리 시기에는 눈에 보이는 주거 쾌적성을 우선하는 게 자산 방어에 더 유리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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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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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렌버핏
20년된 구축은 사람으로 따지면 45-50살임. 지금은 좋아보여도 얼마 안남았음
- 그리운표범
장미는 분담금이 문제죠. 저라면 트리지움 가서 편하게 살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