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아파트 시공사 조기 선정이 분담금 방어에 유리한 이유
요즘 잠실주공5단지가 사업시행인가 받고 속도 내는 거 보면 장미도 마음이 급해질 수밖에 없죠. 최근 장미3차 32평형이 32.7억에 실거래 찍혔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이게 단순히 가격 올랐다고 좋아할 일이 아니라, 사업 속도가 늦어지면 이 가치를 온전히 지키기 어렵겠다는 위기감이 먼저 들더라고요. 출퇴근 시간 1분이라도 줄이려고 직주근접 따지는 제 입장에서는, 재건축 사업에서 '시간'이 곧 '돈'이라는 게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통합심의 결과 다 보고 시공사 뽑자는 분들도 계시지만, 잠실주공5단지처럼 인가 단계에서 확실히 드라이브 걸어주는 파트너가 있어야 공사비 리스크도 줄일 수 있다고 봐요. 지금처럼 자재비랑 인건비가 미친 듯이 오르는 상황에서는, 도면 좀 더 정교하게 다듬는 것보다 시공사 미리 선정해서 공사비 가이드라인 묶어두는 게 훨씬 실익이죠. 결국 공사비 폭등기에 시간을 끌면 그 부담은 고스란히 우리 분담금으로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평수 줄여서라도 직장 가까운 곳 오려는 수요는 넘치는데, 사업 지연으로 입주 늦어지면 그 기회비용은 누가 보상해 주나요? 지금은 완벽한 설계도보다 확실한 시공사를 조기에 확정해서, 사업의 불확실성을 빠르게 걷어내는 게 장미가 살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4개
- 먼두더지1개월 전
장미3차 32.7억이면 이제 진짜 시작인 듯요. 근데 공사비 협상이 복병이라 속도가 답이긴 합니다.
박형아1개월 전윗분 말씀에 공감해요. 요샌 설계보다 공사비 확정 짓는 게 장땡이더라고요. 늦어지면 진짜 답 없슴
답글 1개 펼치기 - 박희예1개월 전
아직 통합심의도 안 끝났는데 시공사부터 뽑으면 나중에 설계 바뀔 때 시공사가 공사비 엄청 올릴 텐데 너무 성급한 거 아닌가요?
- 오욱성1개월 전
직장인이라 그런지 시간 아끼는 게 최고라는 말에 공감 가네요. 분담금 무서워서라도 빨리 가는 게 맞죠.
- 이강건1개월 전
잠5 사업시행인가 난 게 장미한테는 큰 자극이 되겠네요. 확실히 대단지는 시공사 파워가 필요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