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국연우

잠실5단지 환급금보다 재초환이 더 무섭습니다

송파구 아파트값이 2025년 한 해 동안 20.92%나 오르며 전국 지자체 중 상승률 1위를 찍었습니다 집값이 가파르게 뛰다 보니 재건축 단지들 기대감도 어느 때보다 높았던 게 사실이고요 하지만 최근 강남권 주요 단지에서 재건축 부담금 소식이 들려오니 다들 조금씩 차분해지네요 재초환 완화로 세금 걱정 덜 줄 알았던 분들이 많았는데 실제 상황은 다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반포의 한 단지는 부담금이 7억에서 8억 원까지도 거론된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규제가 풀려도 집값이 오른 만큼 기준이 높아지니 조합원들이 당황스러워합니다. 송파구 안에서도 이런 앞뒤가 안 맞는 일이 벌어질 듯합니다. 잠실주공5단지가 2026년 10월 기사 기준으로 약 8억 원의 환급금을 예상한다는 얘기도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처럼 시세가 계속 뛰면 나중에 재초환 산정 시 종료 시점 가액이 높게 잡혀서 환급금 규모가 줄거나 오히려 부담금을 내야 할지도 모릅니다 송파 집값이 너무 오른 게 재건축으로 벌 돈을 깎아 먹습니다. 단순히 정책적인 완화 소식만 믿기보다는 개별 단지가 처한 사업 단계와 실제 부과될 금액을 보수적으로 계산해 봐야 할 것 같아요 환급금 기대보다는 실제 내 주머니에서 나갈 리스크를 먼저 따져보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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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노란스라소니

    시세가 오르면 세금이 같이 늘어나는 구조라 아이러니합니다. 송파 상승률이 워낙 높아서 재초환 계산기 두드려보면 당황스러운 단지들 꽤 나올 것 같네요.

  • 김안용

    부담금 7~8억 얘기 나오면 사업 진행이 쉽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