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낭만적인족제비
잠실5·은마 평형신청 마감, 현금청산 증가 우려
잠실주공5단지와 대치 은마아파트가 나란히 조합원 분양신청(평형신청) 마감 시점을 맞았는데 두 단지 모두 저조한 신청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해들었다고 합니다 감정평가액(권리가액)이 현재 실거래 시세보다 높아지는 역전 현상 때문에, 10년 보유·5년 거주 요건을 못 채운 조합원들이 현금청산을 오히려 높은 가격에 나갈 수 있는 기회로 여기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분양신청 최종 마감률이 95%를 넘기지 못하면 관리처분 및 이주 일정에 최소 6개월에서 2년 이상 제동이 걸릴 수 있는 구조라고 하네요. 보유세·양도세 부담 우려로 대형 평형을 기피하고 중소형으로 쏠리는 현상도 나타나면서, 원하는 평형에서 밀린 조합원들이 신청을 미루거나 현금청산을 고민하는 경우도 늘어나는 모양입니다 사업시행인가를 넘기고 관리처분인가로 가야 할 중요한 때에 생각지 못한 일이 생겨서 지켜보려니 신경이 쓰이네요. 막판 눈치싸움으로 분위기가 바뀔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최종 신청률이 어느 정도로 마무리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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