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줄기찬낙타
1개월 전
잠실 MICE 확정 소식 보고 잠실엘스 33평 등기 친 지인의 실행력이 무섭습니다
휴, 오늘 지인 모임 갔다가 머리를 한 대 맞은 기분이에요. 잠실 MICE 실시협약 최종 체결됐다는 뉴스 다들 보셨죠? 지인은 그 소식 나오자마자 잠실엘스 33평 등기를 쳐버렸더라고요. 2032년 완공 목표로 올해 착공 들어간다니까 확신이 생겼나 봐요. 33평 평균 호가만 33억 8,400만 원인데 그 큰 돈을 어떻게 결정했는지 참 대단합니다. 최근 실거래에 3억 4,800만 원 찍힌 거 보고 "이거 특수거래인가?" 하며 손가락만 빨던 저랑은 정말 딴판입니다. 결국 상급지는 용기 있는 사람이 먼저 깃발을 꽂는 거였어요. 40대 되니 자산 격차 벌어지는 게 너무 선명해서 밤마다 가슴이 답답해요. 남들은 불장에 올라타서 대박 나는데 저는 왜 이렇게 결정이 힘든걸까요? 언젠가 하겠다는 말 대신 이번엔 진짜 가용 자금 탈탈 털어서라도 갈아탈 준비를 마쳐야겠습니다. 결국 준비된 사람이 먼저 실행한다는 말을 뼈저리게 느끼는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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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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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난다람쥐1개월 전
잠실엘스는 진짜 오늘이 제일 싸다는 말이 맞나 봅니다.
- 매운가재1개월 전
MICE 착공 들어가면 더 오를 텐데 부럽긴 하네요. 지금이라도 매물 보러 가야 하는지 갈등됩니다.
- 서러운뱀1개월 전
40대에 상급지 등기 치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저도 헬리오랑 엘스 두고 고민만 하다가 타이밍 놓쳤거든요. 결국 실행력이 곧 돈이라는 걸 또 깨닫고 갑니다. 이번 기회는 절대 안 놓치셨으면 좋겠어요.
- 한결같은청설모1개월 전
3.48억 실거래는 아무리 봐도 입력 오류겠죠? 저도 그거 보고 깜짝 놀랐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