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고운두더지
3개월 전

잠실 장미 49층 확정 보니 똘똘한 한 채 승부처 같음

요즘 잠5 재건축 이야기가 심상치 않네요. 정말 60억 시대가 열릴까요? 제가 송파에서만 수십 년 굴러봤는데, 이번 잠실 장미아파트 고시는 결이 좀 다릅니다. 서울시에서 최고 49층에 5,105가구로 딱 못을 박았더군요. 33평형 매물이 34억에서 35억 선이라는데, 옛날 생각하면 참 격세지감입니다. 제가 예전에 무리해서라도 대단지 붙들라고 입버릇처럼 말했죠. 결국 하락장 와도 버티는 건 이름값 있는 똘똘한 놈 하나뿐이거든요. 잠5가 나중에 국평 60억 간다는 소리도 마냥 뜬구름 잡는 얘기는 아닐 겁니다. 용적률이나 한강뷰 가치 따져보면 송파 대장주 지도가 완전히 바뀔 각이거든요. 어설픈 데 여러 채 들고 세금에 치이느니, 이런 확실한 곳 몸테크가 정답일 때가 많아요. 물론 이 가격대에 진입하는 건 각자 자금 사정에 맞춰서 본인이 결정해야 할 몫이죠. 오래 보유한 큰 놈 하나가 효자 노릇 하는 거 보면 부동산은 결국 입지랑 시간 싸움인 듯함. 비슷한 고민 하다가 장미나 잠5로 방향 트신 분들 계시면 판단 근거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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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보드라운새우
    3개월 전

    장미 49층이면 그림 나오죠. 저도 고민하다가 놓쳤는데 배 아파 죽겠음.

  • 반가운스라소니
    3개월 전

    결국은 급지 갈아타기가 답이다. 어설픈 다주택보다는 확실한 한 채가 가져다주는 심리적 안정감이 크거든요.

  • 날카로운판다
    3개월 전

    잠5 60억은 좀 과한 거 아님? 아무리 그래도 반포를 넘본다는 건 아직 시기상조라고 봐요. 제가 너무 보수적인가 싶긴 한데... 여튼 장미 고시 뜬 건 축하할 일이네요.

  • 아픈참새
    3개월 전

    매매 경험 많으신 분들은 확실히 직관이 다르시네요. 저도 한 채로 몰빵하려는데 타이밍이 참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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