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이연우
1개월 전

잠실 우성1,2,3차 35평 저층 최고가 거래를 고점으로 봐야 할까요?

잠실동 우성1,2,3차 35평 매수를 두고 자금 계획을 다시 짜고 있습니다. 최근 실거래가를 보니 8월 21일에 3층 매물이 34억 8천만원에 찍혔더군요. 이게 1년 내 거래 중에서는 최고가인데, 하필 저층에서 고점이 나왔습니다. 현재 시세 흐름을 제가 분석한 바로는 세 가지 포인트가 걸립니다. 1) 가격 위치 1년 전 최저 31억 대비 3억 8천이 올랐고, 이번이 구간 최고가입니다. 저층이 이 가격이면 중층 이상 호가는 이미 35억을 상회한다는 뜻이죠. 2) 매물 추이 현재 31평형 호가가 32.9억에서 36억까지 형성되어 있는 걸 확인했습니다. 단지 규모가 1842세대인데 생각보다 매도 우위 시장으로 굳어지는 느낌입니다. 3) 갈아타기 타이밍 입주 44년 9개월 경과된 노후 단지라 재건축 기대감이 선반영된 건 알겠습니다. 다만 지금 진입해서 5년 뒤를 봤을 때 수익률이 계산만큼 나올지 의문입니다. 선매도를 먼저 하고 들어갈 준비는 다 끝내놓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신고가 근접한 타이밍에 굳이 무리해서 잡는 게 맞는지 판단이 안 서네요. 실거주 만족도보다는 철저하게 자산 가치 상승 관점에서만 보고 있습니다. 지금 이 가격대가 어깨인지, 아님 상향 돌파의 시작점인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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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이훈오
    1개월 전

    3층이 34.8억이면 로얄층은 부르는 게 값이라는 소리네요. 잠실동 구축들 요새 기세가 무섭습니다.

  • 당찬고래
    1개월 전

    저라면 지금 안 들어갑니다. 44년 넘은 단지에 저 가격은 재건축 속도 안 나면 묶일 리스크가 너무 커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