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우성1,2,3차 조합설립 이후 실거주 판단 기준
오늘 잠실 쪽 재건축 뉴스 보다가 우성1,2,3차 소식 다시 찾아봤습니다. 여기가 지금 1,842세대에 81년식이라 사실 몸테크는 이미 한계치거든요. 전체 10단계 중에 이제 6번째인 '조합설립 인가'를 받은 상태입니다. 재건축 속도는 보통 수준인데 사실 실거주자 입장에서는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죠. 조합 설립됐다는 건 이제 배에서 내릴 수도 없다는 뜻이기도 하니까요. 현재 31평 평균 호가가 3.48억 정도로 잡히는 걸 봤습니다. 이 가격이 주변 신축 대비해서는 매력적일지 몰라도 속도를 생각하면 참… 공사비도 평당 870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고 들었는데 이게 끝이 아닐 겁니다. 분담금 예측이 안 되는 시점이라 지금 진입하는 분들은 보수적으로 보셔야 해요. GS건설이 시공사로 잡혀 있긴 하지만 2031년 준공 목표는 솔직히 타이트해 보임. 통합심의 신청이 내년 1월이라는데 여기서 얼마나 깎이고 밀릴지가 관건이겠네요. 저는 일단 무리해서 추격 매수하기보다 심의 결과 나오는 거 보고 판단하려 합니다. 조합원 지위 승계 규제도 있으니까 자금 계획 진짜 꼼꼼하게 세우셔야 해요. 아는 분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댓글2개
- 정인한1개월 전
31평 3.48억은 전세가 말씀하시는 거죠? 매매가는 훨씬 높을 텐데 수치 확인 다시 해보셔야 할 듯함.
빠른말1개월 전윗분 말씀이 맞네요. 매매 호가랑 전세가 혼동하신 것 같은데 잠실에서 그 가격이면 당장 풀매수죠. 재건축은 속도가 생명인데 여기는 위치가 워낙 깡패라 버티면 승리하긴 합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희망찬산토끼1개월 전
저는 좀 회의적이에요. 2031년 준공? 지금 단계에서 7년 만에 끝낸다는 건 대한민국 재건축 역사상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분담금 리스크도 너무 커보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