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아름다운박쥐

잠실 우성 1·2·3차, 정책 대출 끼고 2년 몸테크 가능할까요

잠실 장미 33평이 33억 5천까지 거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나니 확실히 잠실권 입성 문턱이 높다는 게 다시 한번 체감됩니다. 그래서인지 정비계획이 구체화된 잠실 우성으로 문의가 몰리는 분위기네요. 여기는 용적률이 299.9%로 계획되어 있어서 인근 재건축 단지들과 비교해 봐도 사업성 면에서 꽤 유리해 보입니다. 임대 비율도 12% 선이라 사업 속도를 내기에 의외로 괜찮은 조건 같고요. 특히 삼성동 GBC가 지상 49층 규모로 건축 심의를 통과했다는 점이 실거주 2년 이후의 자산 가치를 지탱해 줄 핵심 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대형 호재가 인접해 있다는 건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큰 이점이죠. 이런 입지라면 생애 최초 정책 대출을 최대한 활용해서 미래의 신축 프리미엄을 미리 선점하는 전략도 충분히 유효해 보입니다. 초기 자금 부담은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가장 확실한 선택지가 아닐까 싶네요. 물론 사업시행인가 신청 전까지 등기 이전을 마쳐야 하는 급박함은 있습니다. 일정이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조합원 지위 승계가 꼬일 수 있거든요. 결론적으로 자금 계획만 보수적으로 세운다면 2년 실거주 요건 채우는 건 물리적으로 충분해 보이나, 매수 전 지위 양도 제한 물건인지는 정말 꼼꼼하게 확인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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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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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유배

    사시 전이라 2년 실거주 채우기엔 시간적으로 넉넉해 보입니다. 다만 잔금 일정을 타이트하게 잡으셔야 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