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당찬고양이
1개월 전

잠실 엘스 33.7억과 헬리오 32억 사이 똘똘한 한 채의 조건?

송파구 내에서 상급지로 갈아타기를 준비하며 잠실 엘스와 헬리오시티를 놓고 자금 계획을 치밀하게 대조 중입니다. 현재 잠실 엘스 33평 평균 호가는 33억 7,500만 원 선이고 전세는 13억 9,600만 원 정도로 형성돼 있더군요. 여기서 핵심은 최근 진행 중인 커뮤니티 센터 증축 동의율 66.7% 달성 여부가 향후 5년 뒤 리센츠와의 격차를 결정지을 변수라는 점입니다. 리센츠가 커뮤니티 베이커리 서비스를 먼저 치고 나가는 상황이라 엘스 실거주자들의 증축 열망이 꽤나 높은 상태죠. 반면 헬리오시티는 최근 32억 원대 매도 거절 사례가 나오며 잠실 대장주들과의 갭을 무섭게 좁히고 있습니다. 위례신사선이 착공되면 삼성역까지 4분이면 도달한다는 교통 호재가 실거주 만족도를 압도할 수 있다는 분석도 무시 못 합니다. 제 자금상 DSR 40%를 꽉 채우면 엘스 갭 투자가 가능하지만 취득세 4%와 보유세를 고려하면 헬리오 32억 실거주가 현금 흐름상 유리할지도 모르겠음. 아 근데 이건 좀 따져볼수록 잠실 핵심지의 커뮤니티 고급화 속도가 더 빠를 거란 예상이 지배적이네요. 이 분석에서 딱 한 가지 핵심 변수만 꼽으라면 결국 '커뮤니티가 만드는 희소성'이 입지 차이를 더 벌릴 것인지 여부입니다. 결국 인프라 경쟁이 심화할수록 헬리오의 추격보다는 잠실 엘스의 하이엔드화가 똘똘한 한 채로서의 승기를 굳힐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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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정안종
    1개월 전

    엘스 커뮤니티 증축되면 리센츠 빵집보다 파괴력 클 듯하네요. 부석형님 글 답게 수치가 딱딱 떨어져서 보기 좋습니다.

  • 연찬한
    1개월 전

    헬리오 32억 거절은 진짜 강남권 진입 장벽이 높아졌다는 방증이죠. 위신선 개통 전까지는 잠실이 우위겠지만 그 이후는 또 모르는 일음.

  • 김강루
    1개월 전

    저는 DSR 계산해보니 엘스는 도저히 안돼서 포기했습니다. 자금 계획이 진짜 치밀하시네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