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엘스 전세 14억 찍고 매물 잠긴 이유
요즘 잠실 엘스나 리센츠 전세 알아보러 다녀보신 분들 호가 보고 뒷목 잡으셨을 거임. 전용 84㎡ 전세가 14억에 거래됐다는 소식 들리더니 지금은 물건 자체가 씨가 마른 상태임. 잠실주공5단지가 7월에 사업시행인가 받으면서 재건축 속도 내니까 주변 전세 시장이 더 요동치고 있음. 이주 수요 발생에 대한 공포는 커지는데 정작 토지거래허가제 같은 규제가 집주인들 실거주를 강제함. 결국 시장에 나와야 할 전세 물량이 잠겨버리니까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는 역설적인 상황이 벌어지는 거임. 이런 흐름은 헬리오시티 같은 신축급 대단지에서도 그대로 나타남. 최근 전용 39㎡ 소형 평수가 21억 원에 거래되면서 평당 1억 시대를 열어버렸음. 전세난에 지친 무주택자들이 차라리 대출 끼고 소형이라도 사자는 심리로 몰리거나 아예 고액 월세로 밀려나고 있다는 증거임. 송파구 전역의 전세가 상승은 결국 무주택자를 위한다는 규제가 오히려 공급을 막고 주거비 부담만 역대급으로 키운 꼴임. 실거주 의무와 매물 부족이 겹치면서 진입 장벽은 그 어느 때보다 가혹하게 높아졌음. 앞으로 재건축 이주 본격화되면 송파 일대 임대차 시장은 감당 안 될 수준으로 폭등할 가능성이 큼.
댓글2개
- 임태찬1개월 전
데이터로 보니까 더 체감되네요. 규제가 공급을 죽인다는 말이 딱 맞음.
- 친절한가재1개월 전
헬리오 18평 21억은 진짜 선 넘은 거 아닌가요? 그 돈이면 다른 선택지도 많을 텐데...
김나종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 있지만 송파 입지 생각하면 수요는 계속 붙을 수밖에 없어요. 특히 소형은 실거주랑 투자 수요가 동시에 몰리는 구간이라 더 무서운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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