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래미안아이파크 사전점검, 하자보다 세금이 더 무서운 이유
잠실 래미안아이파크랑 잠실르엘 입주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사전점검 준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이 바닥에서 수십 년 굴러보니 신축 들어갈 때의 그 설렘 참 잘 알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단순히 집 하자가 있나 없나만 볼 때가 아닙니다. 최근 발표된 2026년 세제 개편안이 고가 신축 단지들한테는 꽤나 매서운 칼날이 될 것 같거든요. 시가 30억에서 40억 사이 주택은 보유세가 오히려 늘어나는 구조라, 33평형대 진입하시는 분들 세금 계산기 다시 두드려보셔야 됩니다. 잠실 래미안아이파크 65평형이 최근 71억 넘게 찍히는 거 보면서 '역시 상급지'라고 감탄만 할 게 아니란 소리죠. 특히 2029년부터 적용될 장기보유특별공제 10억 캡(Cap)이 진짜 무서운 복병입니다. 실거주 1주택자라고 안심하다가는 나중에 양도세 폭탄 맞고 '남는 게 없네' 소리 절로 나올 수 있어요. 내가 직접 겪어보니 세금은 미리 안 챙기면 나중에 번 돈 다 국가에 헌납하는 꼴이 되더군요. 지금 사전점검 가실 때 수평계만 챙기지 마시고, 바뀐 세법에 맞춰서 입주를 할지 아니면 증여나 매각으로 틀지 전략부터 확정하세요. 결국 버는 것보다 지키는 게 실력인 시대가 왔습니다.
댓글4개
- 나쁜코끼리1개월 전
장특공 10억 캡은 진짜 생각지도 못한 변수네요. 전략 다시 짜야겠습니다.
- 현영연1개월 전
에이, 그래도 송파 신축인데 세금 무서워서 못 들어가나요? 나중엔 다 우상향합니다.
심훈주1개월 전이분 말씀이 맞아요. 요즘은 세무사 상담이 사전점검보다 우선입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뽀얀고래1개월 전
맞아요. 저도 취득세랑 보유세 시뮬레이션 돌려보고 잠이 안 오더라고요ㅠㅠ
- 당찬물총새1개월 전
세금 걱정할 정도로 비싼 집 가진 분들이 부럽네요... 저는 일단 당첨부터 되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