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조우이
1개월 전

잠실주공5단지 43억 신고가에 종부세 걱정부터 앞서는 이유

송파에서 평생 살았지만 요즘처럼 분위기 무섭게 변하는 건 또 처음 보네요. 잠실주공5단지 35평이 43억 2,500만원 찍었다는 소식 듣고 정말 입이 안 다물어지더라고요. 헬리오시티 소형 평수까지 평당 1억 넘게 거래되는 거 보니까 이제 송파는 진짜 '그들만의 리그'가 돼가는 느낌입니다. 이렇게 신고가 랠리가 이어지니 당장 취득세부터 보유세까지 체감되는 세금 압박이 장난 아니에요. 여기에 잠5는 사업시행인가 났고 장미아파트까지 통합심의 들어갔다니 재건축 속도전이 본격화된 셈이죠. 동네가 깔끔해지는 건 좋은데 공시가격이랑 공정시장가액 오르는 속도 보면 한숨부터 나옵니다. 실거래가 저렇게 뛰면 결국 1주택자라도 종부세 중과세 사정권에서 벗어나기가 힘들거든요. 오죽하면 징벌적 과세 반대하는 국회청원에 2.8만 명이나 몰렸을까 싶어 저도 동참하고 왔습니다. 지금은 무작정 버티기보다 1주택 장기보유 공제 같은 절세 전략부터 꼼꼼히 챙기는 게 상책이에요. 결국 세금 부담이 이대로 가면 평생 송파 지킨 토박이들도 외곽으로 밀려날지 모른다는 위기감이 듭니다. 그래도 제도적 개선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니 절세 전략 잘 짜서 끝까지 살아남아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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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메마른수달
    1개월 전

    잠5 43억은 진짜 전설이다... 토박이신데 세금 걱정하시는 맘 백번 이해가요.

  • 최호배
    1개월 전

    징벌적 과세는 진짜 문제죠. 저도 청원 올렸는데 2.8만 명 넘었다니 다행이네요.

  • 조그만산양
    1개월 전

    글쎄요, 그만큼 집값이 올랐는데 세금 좀 더 내는 게 맞지 않나요? 송파 살면 그 정도는 감당해야죠.

    정리리
    1개월 전

    이분 말씀이 너무 공격적이네. 오른 건 사이버 머니고 당장 나가는 세금은 현금인데 토박이들 입장에선 당황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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