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용감한족제비
1개월 전

잠실주공5단지 43억 신고가가 송파 재건축 천장을 열었음

어제 잠실역 사거리 지나가는데 5단지 쪽 공기가 아예 다르더군요. 2003년 추진위 승인 이후 23년 만에 사업시행인가 났다는 소식 들으니 소름 돋음. 현재 3,930세대가 6,411세대 메머드급으로 탈바꿈하는 게 이제 진짜 눈앞에 보임. 인고의 시간이 길었던 만큼, 가시화되는 순간의 파괴력은 상상 이상임. 확정된 미래 가치는 곧바로 숫자로 증명되는 법임. 전용 82㎡가 12층 매물 기준으로 43억 2,500만원 찍으며 신고가 새로 썼음. 35평형이 43억을 넘겼다는 건 단순히 비싸다는 소리가 아님. 송파 전체 재건축 단지들의 가격 천장을 뚫어버린 상징적 지표로 봐야 함. 잠5가 대장주로서 길을 닦아주니까, 주변 후발 주자들도 자극받아서 속도 내는 게 눈에 보임. 장미아파트도 통합심의 진입해서 9월 시공사 선정 앞두고 있고 우성1·2·3차도 인가 준비 중임. 대장이 상방을 열어주니 주변 가치 평가 기준이 아예 상향 평준화되는 분위기임. 사업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매도인들 심리가 굳건해진 게 현장 가보면 딱 느껴짐. 결국 잠5는 송파 정비사업의 불확실성을 걷어내고 이정표가 될 수밖에 없음. 23년 기다림의 보상이 시장 전체의 밸류에이션을 한 단계 높여놨다고 봄. 지금 이 가격이 과열이라고 생각하면 데이터 다시 뜯어보길 권함. 반론은 언제든 환영이니 논리로 말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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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박별나
    1개월 전

    잠5가 가니까 장미도 따라가는 게 공식임.

  • 동그란개구리
    1개월 전

    43억은 좀 무서운 숫자긴 하네요. 수익률 계산기 두드려봐도 지금이 진입 적기인지는 고민됨.

  • 하준성
    1개월 전

    솔직히 43억은 거품 아님? 재건축 분담금이랑 공사비 오르는 거 생각하면 수익률 안 나올 텐데. 그 돈이면 상급지 신축 가는 게 낫지. 아마 제 생각이 맞을걸요?

    보람찬황새
    1개월 전

    윗분 말씀은 리스크만 보시는 듯. 잠5 입지랑 6,411세대 상징성 생각하면 이건 대체 불가능한 자산임. 단순 거주 편의성으로만 따질 물건이 아니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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