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주공5단지 43억 신고가가 보여준 송파 한강변의 무서운 상방 압력
이번 2026 세제개편안, 송파구 들고 계신 분들에게는 단순한 세법 개정이 아닙니다. 정부는 집값 잡겠다고 큰소리치는데 제가 현장에서 느끼는 온도 차는 너무 큽니다. 특히 잠실주공5단지가 지난 7월에 사업시행인가를 딱 받아내면서 시장 분위기가 확 바뀌었거든요. 기존 3,930세대가 6,411세대 대단지로 탈바꿈한다는 게 보통 일이 아니죠. 재건축 기대감은 숫자로 바로 나타납니다. 얼마 전 잠실주공5단지 전용 82㎡가 43억 2,500만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새로 썼습니다. 이게 말이 43억이지, 예전 같으면 상상도 못 할 가격인데 이제는 이게 기준점이 되고 있어요. 옆 동네 장미1·2·3차도 통합심의 접수하고 속도 내면서 33평형 실거래가 33억을 넘겼습니다. 기존 대장주들도 가만히 있질 않네요. 리센츠 34평형이 20억대 거래설 돌더니 결국 실거래 36억 9,000만원 찍고 호가는 40억에 육박합니다. 하락론자들이 아무리 떠들어도 핵심지 랜드마크가 될 곳들은 세금 무서운 줄 모르고 달리는 모양새죠. 이 정도면 입지 좋은 곳은 팔 이유가 전혀 없다는 제 신념이 틀리지 않았나 봅니다. 정부가 비거주 1주택자 때려잡는다고 하지만 결국 핵심지 공급은 더 귀해집니다. 초고층 스카이라인이 가시화될수록 돈 있는 사람들은 '확실한 한 채'로 더 몰릴 수밖에 없거든요. 장미아파트가 9월에 시공사 선정하고 층수 높여서 올라가기 시작하면 그 가치는 상상 초월일 겁니다. 결국 송파 한강변의 정비사업 속도는 시장에 아주 강력한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부동산 투기 시대가 끝난 게 아니라, 오히려 '진짜 부'의 지도가 새로 그려지는 전성기 같아요. 한강변 초고층 대단지라는 상징성이 세금 부담보다 훨씬 크다는 걸 이번에 확실히 느낍니다. 이 가격대에서 장기 보유하면 결국 승자는 정해져 있다고 봅니다. 제가 수십 년 굴려보니 입지 좋은 재건축은 결국 배신을 안 하더라고요. 여러분은 이 흐름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하실지 궁금하네요.
댓글4개
- 김은주1개월 전
장미아파트 통합심의 들어간 게 진짜 큰 것 같습니다. 잠5랑 같이 올라가면 잠실 입구부터 분위기 완전히 달라질걸요.
- 반가운호랑이1개월 전
세금 무서워서 판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결국 현금 부자들은 그 세금 내고서라도 한강변 초고층 가져가려고 줄 섰습니다.
박우기1개월 전이분 말이 맞아요. 저도 잠실 쪽 오래 봤는데 리센츠 37억대 거래되는 거 보면 확실히 상단이 열린 느낌입니다. 20억대 루머 퍼뜨린 사람들은 반성해야 함.
답글 1개 펼치기 - 한미경1개월 전
글쎄요, 지금 43억은 좀 과한 거 아닐까요? 세제 개편안대로 가면 보유세 감당 못 하는 매물들 나올 텐데 너무 장밋빛만 보시는 듯...
- 안타까운돌고래1개월 전
결국 입지네요. 장미 33평 33억 넘게 주고 들어가는 분들이 바보라서 사는 게 아니죠. 저도 여유만 되면 지금이라도 줍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