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이한현
1개월 전

잠실올림픽공원아이파크 25평 22.5억 실거래로 본 시세 판단

단순 계산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잠실올림픽공원아이파크 25평 8층이 22.5억에 실거래 찍혔더군요. 국토부 실거래가 보니까 2026년 7월 20일 계약인데 이게 지금 1년치 거래 중에서 딱 최고가 찍은 겁니다. 작년 최저가가 19.5억이었으니 1년 새 3억이 뛴 셈인데, 단순히 '비싸졌다'고 넘기기엔 숫자가 주는 압박이 꽤 크네요. 사실 2019년 11월에 입주한 단지라 이제 연식도 자리 잡았고 697세대 규모면 커뮤니티나 관리 면에서 딱히 빠질 게 없죠. 문제는 지금 올라오는 호가입니다. 현재 25평 매물 평균이 23.4억 수준이고 낮은 것도 22.4억부터 시작이라 방금 찍힌 22.5억이 이제는 바닥권이라는 신호로 읽히네요. 연봉이랑 가용 대출 빡빡하게 돌려봐도 이 가격대면 더 밀리기 전에 잡는 게 맞다는 계산이 섭니다. 전고점 뚫고 고점 근접한 상태라 고민은 좀 되지만 실수요 입장에서 이만한 입지 찾기도 쉽지 않거든요. 송파구 풍납동이라고는 해도 잠실 생활권 공유하는 거 생각하면 결국 시간 지나면 이 가격도 저렴해 보일 것 같음. 잠실올림픽공원아이파크가 보여주는 숫자가 결국 시장의 방향성을 증명하는 느낌이라 결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월급쟁이가 대출 풀로 땡겨서 진입하기엔 꽤 묵직한 금액이지만 기회 비용 따져보면 지금이 마지막 버스일지도 모르겠네요. 오늘도 은행 앱 켜서 한도 조회만 무한 반복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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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탐스러운고양이
    1개월 전

    22.5억이면 1년 고점 딱 찍었네요. 호가는 더 높던데 실거래가 따라가는 모양새임.

  • 보드라운산토끼
    1개월 전

    풍납동 치고는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올림픽공원 인접한 거 생각하면 납득 가는 가격이죠.

    박석준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풍납동이라는 입지 한계가 분명히 있는데 23억 넘는 호가는 좀 오버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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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툰뱀
    1개월 전

    저도 작년부터 여기 지켜봤는데 19억대일 때 못 잡은 게 천추의 한입니다. 지금은 대출 감당이 될지 계산기만 두드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