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래아 71억 찍는 거 보니까 분상제 단지 가점 컷은 더 무서워지겠어요
단지 엘리베이터에 붙은 공고문 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적어봐요. 요즘 잠실 래미안아이파크 65평형이 71억 1천만원 정도에 찍혔다는 소식 들으셨죠? 잠실르엘 35평형도 이미 43.9억 넘게 거래됐다고 하더라고요. 동네 부동 사장님들 말씀 들어보면 이게 단순한 거품이 아니래요. 분상제 단지 당첨되면 앉은 자리에서 수십억 차익이 생기는 셈이니까요. 그러니 다들 눈에 불을 켜고 청약 가점 쌓기에 매달리는 거겠죠. 마천4구역 같은 정비사업 입주권 프리미엄만 봐도 10억 선이라던데, 초기 투자금이 15억 넘게 들어가는 걸 생각하면 청약이 훨씬 유리하잖아요. 그래서인지 가점이 웬만해서는 명함도 못 내밀 수준까지 올라온 것 같아요. 여기에 2026년 세제 개편안이랑 2029년 장특공 10억 캡 소식까지 겹쳤잖아요. 고가 1주택자들도 세금 부담 피해서 신축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확실히 느껴져요. 보유세 늘어나기 전에 확실한 곳으로 정착하려는 심리가 가점 커트라인을 더 밀어올리는 거죠. 결국 이번 송파구 분상제 단지들 가점 컷은 만점에 가까운 분들의 잔치가 될 것 같습니다. 세금 부담 피하려는 유동성이랑 신축 갈아타기 열기가 맞물려서 역대급 기록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청약 준비하시는 분들은 가점 계산 정말 보수적으로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댓글5개
- 남태욱1개월 전
잠래아 71억은 진짜 다른 세상 이야기 같지만... 분상제가 희망이긴 하죠.
- 박지선1개월 전
세금 개편안 때문에 1주택자들도 신축 갈아타기 엄청 서두르는 분위기더라고요. 제 주변도 가점 낮아서 마천 쪽 몸테크 고민하는 분들 꽤 있어요.
- 김미혜1개월 전
글쎄요, 가점 만점 가까이 나와야 당첨권이라는 건 좀 너무 비관적인 거 아님? 일반 평형은 그래도 틈새가 있을 텐데 말이죠.
- 이오용1개월 전
사장님 말이 맞는지 확인하러 오신 태도가 딱 우리 동네 분이시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장특공 캡 씌워지기 전에 무조건 쇼부 봐야 한다는 게 정설이죠.
- 짙은펭귄1개월 전
정보 감사드려요! 덕분에 세금 부분 다시 한번 찾아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