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래아 특공만 기다리다간 엘스 실거주 기회도 놓칠 듯
송파에서만 20년 넘게 굴러본 입장에서 요즘 신혼부부들 고민 보면 참 남일 같지가 않아요. 다들 잠실래미안아이파크 특공만 목 빠지게 기다리는데, 과연 그게 정답일까? 저는 오히려 지금 잠실 엘스 같은 구축 역세권 대장을 잡는 게 자산 불리기엔 더 유리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신축 조경이나 커뮤니티가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냐고들 묻죠? 이번에 잠래아 '파크오아시스'가 디자인 상까지 휩쓸었다는 소식 들으니 확실히 신축이 끌리긴 할 거예요. 하지만 엘스도 지금 커뮤니티 센터 증축 동의서 받으면서 하이엔드 변신 준비 중이라 구축이라 부르기도 미안한 수준이 될 겁니다. 그럼 무작정 청약 기다리는 게 위험한 이유는 뭘까? 제가 젊을 때 보니까 당첨 확률 희박한 곳만 바라보다가 기존 대장주들 가격 오르는 거 구경만 하는 게 제일 뼈아프더라고. 진짜 그래요. 나도 처음에는 헷갈렸어. 젊을 때 더 공부해야 돼는데 말이죠. 결국 자산은 '확실성'에 배팅해야 커지는 법입니다. 청약 가점 애매한데 잠래아만 붙들고 있다가는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할 수 있어요. 커뮤니티 고급화로 가치 제고 중인 엘스 같은 확실한 실물을 먼저 쥐는 게 은퇴 후를 생각해도 훨씬 영리한 선택임.
댓글6개
- 짓궂은두더지3개월 전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이네요. 저도 잠래아만 보다가 엘스 임장 가보고 마음 흔들리는 중입니다.
- 올바른수달3개월 전
엘스 커뮤니티 증축되면 리센츠 베이커리랑 또 경쟁 붙겠음.
- 배윤원3개월 전
젊을 때 한 채라도 빨리 잡으라는 말씀 뼈때리네요. 진짜 그래요. 나도 10년 전에 망설이다가 자산 차이 확 벌어졌거든요.
- 바람직스러운갈매기3개월 전
잠래아 조경 대상 받았다길래 기대했는데... 당첨 확률 생각하면 구축 매수가 현실적일지도 모르겠네요.
- 서러운코끼리3개월 전
요즘 분위기가 2000년대 중반 입주 장 전이랑 비슷함.
- 짙은물개3개월 전
송파 20년 선배님 말씀이라 믿음이 가네요.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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