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24단지 실거주 진입, 담합 노이즈와 트램 호재 사이 전략적 판단
최근 위례 맘카페에 올라온 담합 폭로글 보고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호가 올리기가 한창이라는데 실거주자로서는 참 껄끄러운 상황이네요. 하지만 2026년 하반기 인프라 리스트를 보면 무시하기 힘든 타이밍입니다. 8월에 북위례 체육시설 오픈하고 연말에 트램까지 개통돼면 생활권이 확 바뀌거든요. 현재 송파위례24단지꿈에그린 진입을 진지하게 따져보는 중입니다. 문정한전현대 20평이 7월에 9.0억 신저가를 찍으면서 비교군이 생겼지만 입지적 확장성은 위례가 낫다고 봐요. 대출 껴서 13억 선에서 움직인다면 DSR 40% 꽉 채우는 구조입니다. 취등록세랑 부대비용 포함하면 자금 계획이 상당히 빠듯한데...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구조인지 의문이 드네요. 보수적으로 보면 담합 노이즈가 낀 거품 가격에 들어가는 것 같아 불안합니다. 반대로 위례신사선 삼성역 13분 컷이라는 호재를 선취매하는 공격적 전략일 수도 있구요. 결국 인프라가 들어오면, 호가는 실거래가로 굳어지기 마련이라 타이밍 싸움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데이터와 심리 사이에서 줄타기하는 기분이네요. 일단은 담합 이슈가 실거래가에 어떤 영향을 줄지 조금 더 지켜보며 다음 수순을 고민해보려 합니다.
댓글3개
- 큰곰1개월 전
담합은 일시적이지만 트램이랑 위신선은 영원하죠. 저라면 진입합니다.
- 넓은삵1개월 전
자금 계획 보니까 DSR이 너무 빡빡하신 것 같은데... 금리 변동성까지 고려해서 시나리오 다시 짜보시는 게 어떨까요?
- 게으른다람쥐1개월 전
맘카페 담합글 저도 봤음. 근데 위례 24단지는 워낙 실거주 만족도가 높아서 가격 방어는 잘 될 거임. 트램 개통까지만 버티면 승자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