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한결같은비버
올선 지연에 힐스테이트문정 신축 반사이익
올림픽선수촌 같은 대단지 재건축이 위원장 선출부터 삐걱거린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수장이 없어서 일정이 밀리면 사업 속도에 영향이 클 텐데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답답할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재건축은 얼마나 빨리 하느냐가 집값을 정하곤 하죠 가락우창이 동의율 94%로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것만 봐도 주민들 의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체감이 됩니다. 게다가 서울에 집이 부족할까 봐 다들 걱정이라 새 아파트가 더 귀해지는 듯해요. 문정래미안 33평이 10월 13일에 21억 3,000만원 신고가를 찍은 것도 이런 흐름의 연장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6억 원 대출받고 금리 3.5%만 잡아도 매달 175만 원씩 나가는데, 공사 기간 5년이면 이자만 1억 원 넘게 써야 하니 부담이 크죠 그래서 이주비 대출 이자를 내야 하는 점도 무시 못 해요 이런 위험한 점들을 생각하면 이미 입주 2년 차가 된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 같은 단지가 눈에 들어와요 1,265세대에 25평 위주 구성이라 실거주하면서 재건축 불확실성을 피하기에는 괜찮은 선택지로 보여요. 불확실한 미래 가치를 기다리기보다 당장 거주 만족을 줄 수 있는 신축으로 수요가 쏠리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해 보입니다. 앞으로 한동안은 이런 신축 강세가 계속 유지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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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정
재건축은 진짜 속도가 생명인데 위원장 선출부터 막히면 답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