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홍강린

올림픽 3대장 비례율 74%까지 하락한 거 보면 분담금 무섭긴 하네요?

송파 올림픽 3대장 재건축 추정비례율이 1년 반 만에 87%에서 74%대까지 뚝 떨어진 거 보고 정말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이게 단순히 숫자 쪼금 깎이는 수준이 아니라 내야 할 돈이 억 단위로 왔다 갔다 하는 문제라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남 일 같지가 않네요. 공사비며 금리며 안 오르는 게 없다 보니 잠실주공5단지 84평 배정받을 때 8억 환급받는다는 이야기도 이제는 너무 낙관적인 게 아닐까 싶어 불안해집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송파한양1차처럼 동의율 90% 넘겨서 3일 만에 조합 설립해버리는 실행력이 무엇보다 큰 자산인 것으로 보입니다 마천4구역 디에이치 클라우드처럼 시공사 딱 정해져서 브랜드 가치가 가시화된 곳들도 그나마 리스크 관리가 되는 느낌이고요.. 비례율 하락이 현실이 된 만큼 사업 속도로 이 불확실성을 뚫고 나갈 수 있는 단지인지를 냉정하게 따져보는 게 지금은 최우선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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