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훼밀리타운 재건축 추진위 승인 이후 실거주 진입 타이밍 판단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서 고민하다가 타이밍 한 번 짚어봅니다.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재건축이 2025년 12월 24일에 추진위원회 승인까지 났죠. 4,494세대 대단지가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건 분명한 신호입니다. 하지만 지금 추진위 단계는 전체 10단계 중 이제 겨우 5번째 수준이에요. 물론 2026년 4월에 정비계획안이 서울시 도계위 본심사를 통과한 건 큽니다. 속도가 붙는 모양새긴 한데, 실거주자 입장에서는 냉정해질 필요가 있어요. 지금 31평형 매매 호가가 27억 후반대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재건축 기대감이 반영된 가격인데, 조합설립까지 가려면 동의율 채우는 시간이 또 필요하거든요. 몸테크 기간이 생각보다 길어질 수 있다는 계산이 서야 들어가는 타이밍입니다. 단지 내 가원초 있고 학군지로서 입지는 탄탄하니 버틸 힘은 충분해 보여요. 결국 분담금이나 사업성 윤곽이 더 드러날 때까지는 호흡을 길게 가져가야 합니다. 지금 진입은 시세 차익보다 실거주 만족도에 비중을 두는 게 맞다는 결론임. 제가 계산기 두드려본 시나리오에서 놓친 변수 있으면 알려주세요.
댓글3개
- 박경정1개월 전
추진위 승인되고 나서 문의는 확실히 늘어난 것 같더군요. 근데 조합설립까지가 진짜 승부처라 속도는 더 지켜봐야 합니다.
- 박선희1개월 전
31평 27억대면 전세가율 생각했을 때 투자금 비중이 너무 높지 않나요? 지금 들어가기엔 기회비용이 좀 아쉬움.
황세선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송파에서 이 정도 입지에 4,500세대급 대안이 없죠. 가원중 학군 하나만 보고 버티는 분들도 많고요.
답글 1개 펼치기 - 여니쨩1개월 전
작년에 산 사람입니다. 추진위동의율로 갈음 가능해서 조합동의율 이미 넘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