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곧은딱다구리

아선 75층 추진, 타팰 가치 넘을까

잠실권 실거래가가 계속 뛰면서 지역 자부심이 정말 대단하죠. 최근 아시아선수촌이 재건축 추진에 속도를 내면서 시장의 관심이 다시 이쪽으로 쏠리는 분위기입니다. 엘스 전용 84㎡가 36억 원에 거래되는 등 30억대 단지들이 기세를 올리고 있네요. 이런 흐름 속에 최고 75층 정비계획안을 입안 중인 아시아선수촌의 희소성은 더 돋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한강변 재건축 평균 공사비가 평당 1,227만 원까지 올라온 점은 냉정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75층 초고층 설계는 상징성이 크지만 그만큼 공사비 압박도 무시 못 할 수준이거든요. 압도적인 층수와 송파의 인프라가 결합했을 때 타워팰리스 같은 기존 하이엔드 단지들을 넘어설 수 있느냐가 핵심입니다. 재건축 후 상품성만 보면 차세대 랜드마크가 될 자격은 충분해 보이네요 물론 초고층 재건축은 일반 아파트보다 공사 기간이나 비용 면에서 변수가 워낙 많습니다. 지금 같은 신고가 랠리가 사업 완료 시점까지 받쳐주지 못하면 조합원들의 분담금 체감도가 확 달라질 겁니다 데이터로만 보면 아시아선수촌의 가치가 높아 보이지만 실제 이주까지 가는 과정은 또 다른 영역이라 조심스럽기도 해요. 혹시 제가 놓친 시장의 리스크 신호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75층이라는 상징성을 위해 평당 1,200만 원 넘는 공사비를 기꺼이 지불할 시장 참여자가 얼마나 두텁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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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조유배

    지분이랑 층수가 깡패죠. 아선 재건축되면 송파 대장은 바뀔 것 같습니다

    너그러운개미

    윗분 말씀대로 입지는 확실한데 공사비가 정말 무섭긴 하네요. 평당 1,200 시대면 분담금이 웬만한 아파트 한 채 값 나올 텐데 그걸 받아줄 수요가 받쳐줄지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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