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알맞은흰곰
1개월 전

아선 57억 찍고 잠실르엘 다운사이징하는 전략의 실익

최근 아시아선수촌 56평형이 57.5억에 실거래된 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직접 국토부 데이터 긁어보니 대형 평수 신고가 랠리가 5060 세대한테는 자산 유동화의 절호의 기회가 되고 있네요. 1) 자산 가치 회수 아선 같은 저층 대형주를 57억 넘게 처분하면 현금 유동성이 엄청나게 확보됩니다. 재건축 기다리느라 몸테크하는 것보다 이 시점에 자본을 회수하려는 움직임이 숫자에서 읽혀요. 2) 잠실권 신축 진입 이렇게 확보한 자금으로 잠실르엘 33평형 같은 신축 대장을 노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상 매수가가 45억 선이라는데 대형 팔고 넘어가도 10억 넘는 현금이 손에 남는 계산이 나오죠. 3) 위례의 한계 결국 자산가들은 평수를 줄여서라도 잠실 핵심지 '똘똘한 한 채'에 안착하려 합니다. 이런 흐름이면 위례가 상급지로 인정받기엔 잠실 재건축 단지들의 압도적인 입지 벽이 여전히 높네요. 자산가들 다운사이징 종착지는 결국 규제 감수하고라도 잠실로 수렴되는 분위기입니다. 인프라 격차가 해소되기 전까지는 위례가 이 수요를 뺏어오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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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즐거운순록
    1개월 전

    아선 56평 57.5억이면 웬만한 강남 뺨치네요.

  • 유연나
    1개월 전

    5060 세대는 이제 몸테크보다 신축 실거주 편의성을 더 따지는 것 같아요. 잠실르엘 45억이면 비싸긴 한데 아선 판 돈이면 충분히 남는 장사죠. 근데 그 정도 자산가들이 위례로 눈을 돌릴지는 잘 모르겠음.

    박은찬
    1개월 전

    이분 말씀이 맞아요. 결국 돈 있는 사람들은 규제고 뭐고 잠실 신축으로 모이게 되어 있습니다. 위례는 아직 그들만의 리그에 끼기엔 물리적 거리가 좀 느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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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가욱
    1개월 전

    아선에서 잠실르엘이면 다운사이징이라기보다 상급지 갈아타기 완성형이네요.

  • 이빈찬
    1개월 전

    글쎄요 아선 같은 입지를 팔고 잠실 신축 간다고요? 저는 대지지분 생각하면 아선 들고 있는 게 장기적으로는 더 이득일 것 같은데 말입니다. 몸테크 10년만 더 하면 가치가 아예 달라질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