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다른고니
14분 전
송파 하락 전환이라지만 잠실주공5단지 이주 시점이 기회일까요
송파구 집값이 21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는 소식에 다들 관망하시는 분위기죠? 저도 통계를 보고 깜짝 놀랐는데, 막상 동네를 걷다 보면 느껴지는 온기는 여전히 따뜻해서 참 묘하네요. 하지만 잠실주공5단지가 최고 65층 설계와 함께 내년 초 관리처분을 목표로 속도를 내는 걸 보면 생각이 달라져요. 내년 2~3분기쯤 이주가 시작되면 인근 전세 수요가 몰리면서 자산 가치를 아주 단단하게 지지해줄 것 같거든요. 여기에 올림픽선수기자촌에서 나올 2,900여 세대 규모의 일반분양 물량까지 생각하면 송파의 미래는 더 밝아 보여요. 살아볼수록 이 동네는 충전되는 기분이 드는데, 재건축이 실현되는 시점의 희소성은 정말 비교 불가일 것 같습니다. 결국 단기적인 지표 하락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대단지가 주는 힘을 믿고 지금의 조정기를 기회로 삼는 게 맞지 않을까요? 좋은 점을 쓰다 보니 글이 길어졌는데, 송파의 진가는 역시 시간이 흐를수록 더 빛나는 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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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2개
- 박훈한
통계는 하락이라는데 현장 급매는 금방 소진되더라고요. 잠5 이주 시작되면 잠실권 전세는 진짜 난리 날 겁니다.
- 백유연
4인가족이 재건축 몸테크 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미래 가치만 보면 잠5나 올선만한 곳이 없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