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다른고니
송파 하락 전환에 송파더그리드 1,000만 원 계약금, 고민되네요
오늘 오전에 학원가 근처에서 엄마들이랑 차 한잔하는데 다들 스마트폰만 보면서 한숨을 푹푹 쉬시더라고요. 결국 송파구 주간 통계가 21주 만에 -0.02% 하락으로 돌아섰다는데, 이게 숫자로 딱 찍히니까 심리적으로 오는 압박이 장난 아니네요. 마침 오늘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예비당첨 추첨일이라 계약금 1,000만 원이면 일단 잡아야 하는 거 아니냐는 분들도 계시지만, 시장 분위기가 이러니 다들 계산기 두드리는 손길이 조심스러워 보여요. 초기 자금이 적게 들어가는 건 분명 메리트지만, 결국 나중에 내야 할 잔금 생각하면 환경만큼이나 가격 방어력이 중요하니까요. 실제로 잠실엘스 25평이 26.5억 원에 거래됐다는 소식 보니까 대장주들조차 예전 같은 고점 기운이 안 느껴져서 더 고민이 깊어지는 것 같아요. 아이 교육 생각해서 무리해서라도 신축으로 갈아타야 할지, 아니면 지금처럼 하락 전환된 분위기를 좀 더 지켜봐야 할지 엄마들끼리도 의견이 갈려서 머리가 다 아프더라고요. 결국 이번 분양은 단순한 청약 성적을 떠나서, 실제 계약까지 얼마나 이어질지가 송파의 하방 지지선을 보여주는 척도가 될 것 같아요. 낮은 계약금이라는 당근이 이 하락 기조를 뚫고 실거주자들의 마음을 끝까지 붙잡을 수 있을지 저도 눈여겨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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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라윤
통계가 마이너스로 꺾인 게 확실히 체감이 크네요. 엘스 가격도 저 정도면 예비당첨되신 분들 고민 깊으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