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희망찬스라소니
1개월 전

송파 신고가 랠리가 과거 폭등기 초입과 판박이인 이유

요즘 송파 분위기 심상치 않아서 손품 판 거 좀 정리함. 잠실주공5단지 35평이 7월에 43억 2,500만원 찍으면서 신고가 갱신함. 헬리오시티 18평도 21억 거래됨. 평당 1.1억 수준임. 이거 보면서 소름 돋는 게 예전 상승장 초입이랑 패턴이 똑같음. 대장주들이 먼저 천장 뚫어주고 시장 끌고 가는 모양새임. 근데 이게 그냥 거품이 아닌 게 공급 모멘텀이 확실함. 잠5는 이미 7월에 사업시행인가 받았고 6,400세대 넘게 들어올 준비 중임. 장미아파트도 8월에 통합심의 접수했다는 소식 들림. 결국 신축 공급 절벽 온다는 공포가 정비사업 속도전에 불을 붙인 격임. 리센츠 같은 준신축 호가도 이미 37억에서 40억까지 붙어버림. 하방 지지선이 워낙 탄탄해서 밑으로 빠질 틈이 안 보임. 기대 심리가 실거래가를 밀어 올리는 선순환 구조가 완전히 정착된 걸로 보임. 과거 폭등기 직전이랑 지금이 너무 판박이라 당분간 우상향 꺾기는 힘들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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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전솔루
    1개월 전

    잠5 43억은 진짜 충격임. 예전에도 잠5가 치고 나가면 송파 전역이 들썩였는데 이번에도 그런 듯.

  • 부드러운청설모
    1개월 전

    장미 통합심의 접수된 거 보면 속도 엄청 내는 중이긴 함. 근데 분담금은 생각보다 빡세게 나올 텐데 감당 가능할까 싶음.

    공린주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분담금 리스크는 있겠지만, 지금 송파 신축 희소성 생각하면 그거 다 녹이고도 남을 거임. 공급이 워낙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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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혁
    1개월 전

    헬리오 18평 21억이라니... 평당 1억이 이제 송파 표준이 된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