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바람직스러운사자
1개월 전
송파파크센트럴 19억대 거래 보니 정책 기다린 제가 바보였네요
예전에 정책 발표만 믿고 현금 쥐고 있다가 상투 잡았던 50대입니다. 그때 '공공 주택 대량 공급' 소리에 속아 갈아타기 멈춘 게 제 인생 최대 실수였죠. 요즘 거여동 e편한세상송파파크센트럴 거래 뜨는 거 보니까 또 옛날 제 모습이 겹쳐서 씁쓸하네요. 최근에 여기 33평이 19.2억에 거래된 거 보셨나요? 5월 28일에 6층 물건이 찍힌 건데 이게 참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정부에서 아무리 공공 주택 정책 내놔도 현장은 결국 신축 선호로 움직이거든요. 제가 예전에 분석이랍시고 정책 공부만 하다가 3억 넘게 앉은자리에서 손해 봤던 기억이 납니다. 잠실 르엘 30평대 48억 호가 같은 거 보면 정책이 시장을 못 이긴다는 게 체감 되죠. 결국 정책 기다리다 지친 수요가 이런 송파 외곽 신축이라도 잡자고 달려드는 형국입니다. 숫자는 거짓말 안 하더군요. 정책보다 실거래가 흐름이 훨씬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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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3개
- 좋은날다람쥐1개월 전
33평 19억 넘은 거 보면 이제 거여마천도 예전의 그 동네가 아니죠.
- 늦은호랑이1개월 전
정책은 그냥 참고용일 뿐입니다. 저도 윗분처럼 기다리다 놓친 1인이라 공감 가네요.
- 김안나1개월 전
글쎄요, 지금 19억이면 차라리 잠실 쪽 구축 급매 잡는 게 낫지 않나요? 신축이라지만 위치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