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곧은딱다구리

송파파인타운 6억 하락, 잠실은 신고가

송파파인타운4단지 전용 84㎡에서 13억 6,000만원 거래가 나오면서 분위기가 확 식은 느낌입니다.. 8월에 19억 5,000만원 찍었던 곳인데 한 달 만에 6억 가까이 깎인 숫자가 찍혔네요 이 정도면 외곽쪽 가격 방어선이 무너지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되는 수준입니다 잠실쪽 대단지들 움직임하고 비교해보면 온도 차이가 정말 심하긴 합니다. 엘스 36억원이나 레이크팰리스 32억원처럼 상급지는 신고가 랠리를 계속 이어가고 있거든요. 중심지는 계속 치고 나가는데 외곽만 툭 떨어지는 현상이 송파구 내에서도 뚜렷하게 보입니다 보유세 완화 소식에 30억대 아파트 수요만 더 몰리면서 양극화가 심해진 탓도 있어 보여요. 그러다 보니 문정래미안 21.3억 거래처럼 그나마 버티는 곳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매수세가 붙질 않네요.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 때문에 외곽까지 온기가 퍼지는 낙수효과는 사실상 끝난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입지에 따라 가격이 쪼개지는 속도가 상상 이상으로 빨라지는 기분입니다 지금 이 가격이 바닥인지 아님 더 빠질 자리인지 판단하기가 애매한데요 주변 준신축급 거래들 더 올라오는 거 보면서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게 맞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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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게으른독수리

    증여 아니면 답 안 나오는 가격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