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파인타운 17.5억 신고가 떴습니다
송파파인타운 10단지 25평이 17억 5,000만원에 신고가를 찍었네요 5개월 만에 소식이 들렸는데 5층 저층이 이 가격이라니 헉 소리가 납니다 그간 저평가됐던 문정동 입지가 이제야 제대로 값에 반영되는 걸까요? 옆 단지들 분위기도 예사롭지 않아요 문정래미안 33평이 지난 10월 13일에 21억 3,000만원에 팔리면서 신고가를 썼거든요 한 단지만 튀는 게 아니라 동네 전체적으로 바닥이 단단해진 게 느껴집니다. 올림픽훼밀리타운이 27.8억원으로 문정동 최고가를 기록한 것도 큰 듯해요. 대장이 앞에서 끌어주니 주변 기축들도 뒤처졌던 값을 빠르게 따라잡고 있네요 살 수 있는 집이 귀해지니 수요자들 눈길이 이쪽으로 계속 쏠리는 모양입니다. 앞으로 서울에 집 들어올 곳이 없다는 뉴스도 한몫하는 거겠어요. 전문가들이 2038년까지 공급이 힘들다고 하니 집주인들이 매물을 더 안 내놓는 거죠. 송파구 기축 단지들은 당분간 값이 빠지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7.5억에 주담대 4억 받으면 원리금만 한 달에 200만원 넘게 나가던데요. 이자 낼 생각 하면 한숨 나오지만 재산 지키려면 여기만 한 곳도 없겠어요. 현금이 13.5억 넘게 필요한데 자금 여건 따져보니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공급난 우려가 계속되면 입지 좋은 문정권역은 상향 평준화가 더 빨라지지 않을까요? 실거주랑 투자 가치를 같이 보려는 분들한테는 매력적인 구간 같습니다 이 흐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하면서도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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